4일 밤 10시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천지2교에서 김모(25.여)씨가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김씨를 육상으로 끌어 올려 응급처치를 하며 서귀포의료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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