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와 제주지역노동교육상담소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도민과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무료 법률 및 취업 상담활동을 펼친다.

현장에는 변호사와 노무사 각 2명, 취업상담사와 심리상담사 각 1명 등 모두 6명이 참석해 각종 법률 상담에 나서게 된다.

한국노총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일반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2007년부터 무료 법률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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