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는 지난 16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주민자치단체 등과 함께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제주소주는 이날 함덕리 부녀회와 청년회, 의용소방대, 함일봉사단 등 100여명과 함께 함덕해수욕장 인근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함덕해수욕장의 경우 오는 22일 공식 개장한다. 제주소주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 제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전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했다.
 
문성후 제주소주 총괄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협력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제주도민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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