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35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사거리에서 A(72.여) 할머니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연석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가 뒤집히면서 A할머니가 크게 다쳤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할머니가 홀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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