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모바일 관광 어플리케이션 ‘제주지니’ 회원에게 제주식품대전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식품대전은 제주에서 생산된 우수 특산물을 알리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원료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다. 식품대전 입장료는 1만원이다. 
 
제주은행은 식품대전에서 제주지니 홍보부스를 운영, 현장에서 회원 가입한 고객들에게 초대권과 사은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성공적인 제주식품대전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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