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 초청…서귀포지역 경제주체들과 솔직담백 토크콘서트→전통시장 방문

박영선 장관. ⓒ제주의소리
박영선 장관. ⓒ제주의소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귀포시를 방문, 지역 경제주체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판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마련했다. 위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소관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영선 장관과 지역 경제인들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귀포시 중정로에 있는 스타트업베이에서 진행된다.

제주의회 김태석 의장과 의원들, 양윤경 서귀포시장, 스타트업베이 입주기업 대표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이업종교류회, 스타트업협회 및 ICT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서귀포 관광의 필수코스가 된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시장 방문 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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