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22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교차로에서 손모(35.여.경기도 고양)씨가 몰던 아반떼 렌터카와 김모(33)씨의 벨로스터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관광객 손씨와 김모(7.경기도 고양)군이 타박상과 열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벨로스터 운전자도 두 팔에 통증을 느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