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에 최병규(57) 전 모기지파트너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제60기 제5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상무로 최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 상무는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88년 신한은행에 입사했다.
 
신한은행에서 구일역지점장, 동광주 지점장, IT기획부 부장, 스마트고객센터 센터장, ICT본부장, 인재개발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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