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인협회(회장 고운진)는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올해 세 번째 이사 회의를 열고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새 회원은 강순희(수필가), 양은순(시인), 이향주(수필가), 정상희(수필가)까지 네 명이다. 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정관과 임원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심의했고, 올해 여름문학창작교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관 개정안 등은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여름문학창작교실은 8월 중순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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