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학부모회, 학부모․청소년 대상 ‘폐품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는 지난 7월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폐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는 지난 7월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폐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는 지난 7월6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폐품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폐품 재활용 프로그램은 폐품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와 청소년들은 삼다수 빈병, 일회용 컵 등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을 만들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철남 의원(연동을)도 참여해 청소년․학부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소품 만들기에 동참했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도내 청소년들의 이탈행위 방지와 유해업소 밀집지역 점검 및 계도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리사이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명순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 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환경 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의 소중함과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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