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제주도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적 자본과 언론'을 주제로 한 '2019년 사회적 자본 증진 사업 제주언론학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1부에는 고승한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자본 활성화 방안'으로 발표에 나서고, 김계춘 제주매일신문 주필, 김오순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조정팀 팀장, 윤철수 헤드라인제주 대표, 강민부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PD가 토론에 참여한다.

2부 순서로는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자본으로 본 제주 언론' 주제로 발표하고, 문윤택 제주국제대학교 스마트미디어과 교수, 김상훈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 윤용석 KCTV제주방송 편성제작국장, 좌승훈 파이낸셜뉴스 제주본부장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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