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 25일 개최

‘2019 제주-중국 경제·관광 협력 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제주상공회의소·주제주중국총영사관·제주관광공사 공동 주최로 25일 오후 3시30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다.
 
최재천 일대일로연구원 이사장이 ‘일대일로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왕천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열린 제주, 미래 한중 지역협력의 교두보’ ▲정지형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 ‘한중 신(新)경제협력시대, 제주의 방향과 기회’ 주제 발표가 예정됐다.
 
발표가 끝난 뒤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강성민 제주도의원, 송형록 제주상의 상임의원, 장바오치 주제주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 이동걸 제주화교화인연합회 회장, 양필수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장,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공자학원 원장 등이 토론한다.
 
포럼은 제주의 경제·관광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제주와 중국간 새로운 관계를 정립되고, 경제·관광 등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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