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는 지역사정 꿰는 지역민이 해결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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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민중심 특별자치 정책추진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강성균 의원. ⓒ제주의소리
강성균 의원.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주민중심 특별자치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강성균 위원장)는 애월읍과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마레보리조트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애월읍 13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주민자치 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성균 위원장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4537건의 중앙사무가 이양됐음에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특별자치 분야에 대해 정책적 관심이 부족했다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마련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정책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민자치 기능강화는 특별자치 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을 높여, 특별자치도 정책에 대한 도민사회 지지를 바탕으로 특별자치도 완성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준비를 위해 사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대토론회, 전문가 및 지역자생단체 관계자 등과 기획회의를 가진바 있다.

이날 원탁토론회에서는 사전 전화설문조사 결과인 애월읍 중장기 발전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지역현안과 발전방안, 요구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원탁토론회에서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과 중장기 발전방향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면 이후 연구용역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구성운영해 애월읍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성균 위원장은 주민중심 특별자치 정책은 향휴 가칭 제주도 주민참여 읍면동 발전계획 수립 및 지원 조례로 제도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정책추진에 앞서 시범사업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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