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조모(46)씨가 백사장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25일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조모(46)씨가 백사장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해 해경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25일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조모(46)씨가 백사장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세화 해상구조대를 투입해 조씨를 구조했다. 조씨는 튜브가 바다로 떠밀리자 이를 잡기 위해 수영을 하다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수) 낮 12시12분쯤에도 세화해변에서 7세 남자아이가 타고 있는 튜브가 외해로 떠밀려가는 것을 세화 해상구조대가 발견해 긴급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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