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다음달 2일 예고한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는 직무대리 3명을 포함해 17명이 5급(사무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다.

제주도는 26일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심사 대상자 인원을 공개했다. △4급 승진 17명 △6급 승진 41명 △7급 승진 8명 △8급 승진 83명 등이다.

4급 승진대상 인원은 △행정 11명 △농업(일반농업)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명 등 총 17명이다. 직무대리 3명이 포함된 인원이다.

6급 승진대상은 △행정 23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전산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농업(일반농업)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일반토목) 3명 △시설(건축) 2명 △운전 1명 △전기운영 1명 △기계운영 1명 등 41명이다.

7급 승진대상은 △사서 1명 △직업상담 1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 △해양수산(선박항해) 1명 △전기운영 1명 등 8명이다.

8급 승인대상 인원은 무려 83명이나 된다.

△행정 42명 △공업(일반기계)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농업(일반농업) 5명 △농업(축산) 3명 △해양수산(일반수산) 2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관리 4명이고, 사서와 전산, 직업상담, 사회복지, 해양수산(일반선박), 해양수산(선박항해), 시설(도시계획), 시설(건축), 방재안전, 운전 직렬에서 각 1명씩 승진한다.

소수직력 통합 승진대상 인원은 3명이다.

수의6급 1명, 공업(일반화공) 6급 1명, 방송통신 7급 1명 등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7일 5급(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 3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