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출전을 위한 현장종합평가 결과 문화·복지분야 한림읍 귀덕1리, 경관·환경분야 조천읍 와흘리가 진출했다.

이번 선정된 마을은 지난 6월26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6회 제주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분야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7월19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종합평가결과 분야별 전국 5위안에 선정돼 8월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콘테스트 본선에는 전국 9개 시·도 4개분야별 20개마을이 출전한다.

중앙 콘테스트 수상한 마을은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신규신청을 하면 최대 10억원의 인센티브 부여를 받는다. 

중앙콘테스트 수상마을은 금상은 대통령상 4000만원, 총리상 3000만원, 은상 2000만원, 동상 1500만원, 입선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그동안 제주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1~5회)에 참가해 금상 3개 마을, 은상 1개 마을, 동상 5개 마을, 입선 9개 마을 총 18번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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