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7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제주시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7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제주시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제1회 한중 문화교류 중국 서화작품 제주전시회’가 열린다. 

중국 화가 25인의 다양한 서화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27일 개막, 오는 9월30일까지 제주시 연동 '트리플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다.  

한중수교 2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계화평총회, 세계화인연합총회, 화림유한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제주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주관사 관계자는 "한중수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드 문제로 얼어붙은 한중 기류를 문화교류를 통해 극복하고자 마련된 전시"라며 "제주의 고급 주거공간에 중국 서화작품이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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