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체육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스포츠테이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스포츠테이핑센터 이성미 원장이 강의를 진행해 장애인 선수 등 15명이 수료증을 취득했다.

양용석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장애인 선수들 스스로 체육활동 시 부상방지 및 근육기능강화를 통해  즐거운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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