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이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 활동인 ‘일상으로의 여행-토요 문화유람’ 8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탐방은 24일 오전 9시 제주시 전농로에 위치한 제주문화포럼에서 출발해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하례점빵, 바람섬갤러리, 현충언 작가 작업실 등을 방문한다.

하례점빵에서는 감귤상웨빵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이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차량 지원과 점심식사, 보험비, 체험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23일 첫 번째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9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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