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제주] 20, 86837, 38
[숫자로 보는 제주] 20, 86837, 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1700여명?


경찰의 암행순찰차가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기존 순찰차를 개조해 지난 2일부터 암행순찰차를 시범운영하고 있는데요. 본격 단속은 10월1일부터 시작됩니다.
 
검정색의 암행순찰차는 운행중에 차량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영상 녹화도 가능합니다. 
 
제주 경찰은 사고 위험이 높은 일주도로와 평화로, 번영로 등에 암행순찰차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암행순찰차가 과속과 난폭 운전 등을 일삼는 얌체운전자를 적발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 20여명(기사보기)
 
탐라문화광장이 들어선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여전히 성매매 행위가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이화진 연구원의 ‘제주지역 성매매 집결지 실태와 여성친화적 공간 조성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20여명’ 안팎의 여성들이 산지천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960년대 관광진흥사업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가 된 산지천 일대는 1970년대 들어 제주를 국제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미명하에 외국인 관광객 상대 성매매가 성행했습니다.
 
제주시 원도심 쇠퇴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성매매가 수그러드나 했지만, 음지로 숨어들어 성매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산지천 주변 여관과 여인숙, 민박 등 숙박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심지어 가정집을 임대해 성매매 장소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성매매 행위 근절 방안으로 탈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동문로 산지천 주변 환경개선, 주민 참여형 공공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돈으로 성(性)을 사고파는 행위에 대해 미래 세대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 8만6837명(기사보기)
 
서귀포에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 운영해야 한다는 서귀포시민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귀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운영 추진위원회’는 시민 ‘8만6837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제주도의회와 제주대학교에 제출했습니다.
 
청원서의 내용은 제주대병원이 서귀포의료원을 수탁해 운영해달라는 요구인데요. 추진위는 시민들이 서귀포 의료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깊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주도가 추석 전후로 발표할 ‘서귀포의료원 위탁 타당성 연구’ 결과에 도민사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38층(기사보기)
 
제주 최고층 건물 드림타워가 내년 3~4월 그랜드 하얏트라는 호텔 명칭으로 그랜드 오픈할 계획입니다. 
 
올해까지 ‘38층’ 약 169m 높이의 쌍둥이 건물을 완공하고, 사용 승인 등 과정을 거친다는 계획인데요.
 
드림타워 사업자인 (주)롯데관광개발은 3100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호텔 부문에 약 2000명, 카지노 800명, 쇼핑몰 300명 규모인데요. 전체 인원의 80%를 제주도민으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한 카지노 영업장 확장·이전과 관련해선 “건축 사용승인이 나고, 제주도민을 중심으로 한 인재 3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순리대로 (카지노 이전을) 허가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1%? 1700여명?
 
 
최근 대구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에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데요. 물린 사람의 99%는 무증상이나 미열 등으로 끝나지만, 나머지 ‘1%’가 문제입니다.
 
1%는 급성 뇌염에 빠지는데요. 급성 뇌염에 빠진 사람의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은 제주도내 6개 보건소와 12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 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도약을 꿈꾸며 올해 7회를 맞은 2019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포럼에는 15개국 ‘170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중앙정부를 비롯해 국내·외 지자체, 항만국, 해운업계, 선용품 공급 업계, 여행사 등 관광 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포럼의 높은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크루즈 유치를 통해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크루즈 연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1
도민 2019-09-07 20:48:27
오픈시기에 마추어 육지에서 다채용해서 제주도에 주소이전한 제주이주민이겠지
말장난도 정도껏해라 압력에 어쩔수없이 고용한 도민들도 3개월~6개월 길어야 1년이면 정리해고하고 보안.미화.시설쪽에나 채용하겠지
1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