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동부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내 종합병원 5곳은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의료기관 78곳과 약국 51곳이 당직 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된다.
각 보건소에서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자·지역별 진료의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제주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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