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에서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태원준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떠나는 이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태 작가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500일이 넘는 시간동안 70개국 200여개 도시를 여행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여행의 의미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태 작가는 NGC ‘마이 트래블 라이프’,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마이리틀텔레비전’, EBS ‘세계테마기행’ 등 방송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등이 있다.
 
인문학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200명 현장 선착순 참여다.
 
문의 = 제주시 자치행정과 064-728-8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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