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30분 호텔난타서 개최

 

2019 제주고용포럼이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 제주시 호텔난타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고용노동부 주최, 제주상공회의소 주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후원하는 고용포럼은 2015년 시작돼 올해 5회째다.
 
포럼은 지역혁신프로젝트며, 도내·외 일자리 전문가와 기업대표, 일자리 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근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과제와 계층별 일자리와 성과관리, 현장맞춤형 직무교육, 청년니트 문제 등 제주 일자리 정책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분야별로 ▲고용정책분과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산업별 이슈와 제언’ ▲지역특화일자리분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제언’ ▲인적자원개발분과 ‘IC-PBL의 제주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방안’ ▲청년분과 ‘제주형 청년정책을 위한 제언’ 주제발표가 예정됐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고용포럼에서 나오는 정책 제안이 제주도 일자리 정책으로 연결돼 지역 일자리 정책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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