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9년 10~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발표

올해 제주에서 아파트 457세대 추가 입주가 예정됐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2019년 10~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7만6402세대가 입주 예정됐다. 이는 최근 5년 평균보다 25.4% 감소한 수치다.
 
제주의 경우 오는 10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라임힐 68세대 ▲제주시 노형동 해모로 루엔 157세대 ▲제주시 연동 남해오네뜨 도시형생활주택 216세대 입주가 예정됐다.
 
규모 별로 ▲60㎡ 이하 266세대 ▲60㎡ 초과 ~85㎡ 이하 107세대 ▲85㎡ 초과 68세대 등이다.
 
11월에는 제주시 한림읍 마음에온 한림 행복주택 60㎡ 이하 16세대 입주가 예정됐다.
 
전국적으로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는 ▲10월 2만1671세대 ▲11월 2만2950세대 ▲12월3만1781세대 등이다.
 
규모별로 ▲60㎡ 이하 2만42세대 ▲60~85㎡ 4만7918세대 ▲85㎡ 초과 8442세대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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