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제주의소리
지난 20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 ⓒ제주의소리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송상섭)와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0일 4차산업혁명 시대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양성 등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상의 청년부회는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기업인 조직으로 8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제주대 LINC+사업단은 전국에서 가장 산학협력 성과가 뛰어난 사업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송상섭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의 청년기업과 대학이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강철웅 단장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회원사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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