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청년부회는 지난 24일 난타호텔 제주에서 제주산학융합원과 제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제9회 제주 산학융합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형찬 박사가 한국생산기술원 기술·기반 지원 사업에 대해 발표했으며, 벨기에 겐트대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이 해조류 가치화를 통한 바이오이코노미 실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기관은 이날 포럼과 함께 기업육성·고용창출·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송상섭 제주상의 청년부회장은 “산학이 융합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실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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