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영상위원회, 어린이날 맞아 '가족사랑 음반 만들기' 행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 음악 앨범이 만들어진다.

(사)제주영상위원회는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가족사랑 음반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영상위원회는 5일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총 3회(10:00~11:15, 14:00~15:15, 16:00~17:15)에 걸쳐 애니메이션 영화 '오세암'을 무료 상영하고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6가족에게 가족 사랑 음반 만들기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음향 스튜디오에서 이뤄질 음반 만들기는 가족 당 3~4곡을 녹음 해 담을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제주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가족끼리 영화도 보고 스튜디오 안에서 직접 노래도 불러 음반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사랑 음반 만들기는 무료 영화 상영이 끝난 후 1회에 2가족씩 추첨해 이뤄진다. 문의=727-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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