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랜딩카지노가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랜딩카지노는 27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3억 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2017년 2천만 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랜딩카지노는 지난해 3천만 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으며, 올해 전년 매출액 대비 10배에 달하는 3억 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랜딩카지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에 10년간 총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한 랜딩카지노는 도내 청년·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재단법인 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해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 주식회사도 설립했다.
 
랜딩카지노는 ‘제주의 허파’ 곶자왈 매입을 위해 100억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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