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는 지난 9월29일 방선문 일대에서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가을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한천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방선문 비경을 구경하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