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와 (주)한라산이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체결된 MOU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마케팅과 사회공헌, 청정 제주 자연 홍보와 보전 등 제주 관광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한라산은 소주 라벨에 제주 관광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한라산 소주 투어코스에 제주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 관광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협업, 상생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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