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이 태풍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서귀포시지부는 7일 태풍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감귤 재배 농가를 찾아 긴급 재해 복구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협은 비닐하우스 정리·보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은 봉사에 나서는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차량과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 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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