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지난 8일 ‘건설공사 청렴실천 및 부실시공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청렴 실천과 부실시공 방지, 윤리경영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조성과 적정공사비 확보, 성실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또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 등을 실효성 있게 추진키로 했다. 

장태범 건설협회 제주도회장은 “건설업계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고, 부실시공 방지 노력이 필요하다.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한 안전한 시공을 통해 보다 나은 건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