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자손들, ‘입도조 시향제’ 봉행
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자손들, ‘입도조 시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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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250여명 참석 성황…종사발전 및 종현 단협 공로 7명에 표창 수여
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도종친회(회장 이철헌)는 지난 9일 계성군파 입도조 2세인 득춘조 묘원 앞에 종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입도조 시향제’를 봉행했다. ⓒ제주의소리
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도종친회(회장 이철헌)는 지난 9일 계성군파 입도조 2세인 득춘조 묘원 앞에 종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입도조 시향제’를 봉행했다. ⓒ제주의소리

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도종친회(회장 이철헌)는 지난 9일 계성군파 입도조 2세인 득춘조 묘원 앞에 종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입도조 시향제를 봉행했다.

오전 10시 철헌 회장이 초헌관을 시작으로, 영대 원로 종현이 아헌관, 기탁 1파 종현이 종헌관으로 차례로 배례하는 것으로 득춘조 시향제를 마무리한 뒤 오전 11시에는 조선왕조 계성군파(성종대왕의 차남)의 제주 입도조인 팽형조 묘원 앞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시향제를 마친 뒤에는 2부행사로 그동안 종사 발전과 종현 단합에 공로가 많은 창언, 철홍 자문위원에게 대동종약원 이사장 표창을, 모범 종현인 청년회 2명과 여성회 3명에게는 대동종약원 제주도지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철헌 종친회장은 앞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종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봉사하는 종현 가족들을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종사 발전과 종현 단합을 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왕조 가족인 계성군파의 제주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37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644년에 계성군의 4대손인 팽형조가 바다건너 제주에 왔고, 그 후손은 19000여명에 달한다. 이는 도내 전주 이씨 가족의 2/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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