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플러스 제주페어] 제주농업․농촌자원 활용 극대화를 통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

롯데관광개발㈜ 그랜드하얏트제주(총지배인 PAUL KWOK)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는 12일 ICC제주에서 막을 올린 ‘파밍플러스 제주페어-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 행사장에서 제주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판매 활성화를 통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의소리
롯데면세점제주(대표이사 김주남)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는 12일 ICC제주에서 막을 올린 ‘파밍플러스 제주페어-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 행사장에서 제주 6차산업 우수제품의 홍보․판매 활성화를 통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의소리

롯데면세점과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가 제주 농업․농촌 자원 활용을 극대화해 부가가치를 높이자며 손을 맞잡았다.

롯데면세점제주㈜(대표이사 김주남)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는 12일 ICC제주에서 개막한 ‘파밍플러스 제주페어-6차산업제주국제박람회’ 행사장에서 제주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 극대화를 통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면세점제주㈜에서는 김주남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민열 제주점장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6차산업의 식품 및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 제주 농업․농촌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제주 농축산물을 이용한 우수 가공식품의 발굴과 홍보, 식품가공업체에 대한 컨설팅과 공동마케팅에 등에 대해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2000년 3월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에서 개점한 후 2015년 6월 제주시 연동 소재 롯데시티호텔제주(1~3층)로 확장 이전했다. 그해 7월에는 제주 현지법인을 설립해 롯데면세점 제주㈜가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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