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고내에서 느끼는 '해녀의 선물'
제주 애월 고내에서 느끼는 '해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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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2일간 고내리 어촌 관광 상품 시연회...참가자들 '만족'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 관광 상품 '해녀의 선물' 참가자들이 고내항에서 음식을 맛보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 관광 상품 '해녀의 선물' 참가자들이 고내항에서 음식을 맛보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 관광 상품을 ‘해녀의 선물’ 개발했다. 

어촌특화센터는 지난 9일부터 2일간 고내항에서 제주 해녀들이 직접 잡은 수산물을 요리해 판매하는 어촌 관광 상품 '해녀의 선물'을 개발, 시연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어촌 관광 상품은 제주 특산품과 해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촌 주민들에게 어업 외 소득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시연회에서 해녀들은 바다에서 채취한 소라와 보말(바다고둥을 의미하는 제주어), 톳 등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고내항에서 어촌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제주스러운 음식을 맛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간 이어진 시연회에서 100여명의 관광객들이 체험했으며, 고내리는 350만원 상당의 수익을 얻었다.
 
‘해녀의 선물’ 대표인 고송자씨는 “상품을 고도화해 내년부터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어촌특화센터장은 “고내리 체험관광 상품 시행에 앞서 조직역량과 마케팅, 홍보 등 사후관리를 통해 제주어촌 6차산업화의 롤모델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어촌특화센터는 지난 2월부터 어촌관광 마을 선정과 상품컨설팅을 추진, 고내리를 선정해 마을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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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녀 2019-10-15 00:36:30
우리 이름은 좀녀다
아마라는 일본의 해녀가 아니고 좀녀다
가장 제주적인 걸 찾고 스자하면서도 좀녀는 일본을 따르고 있으니 한심하다
특히 젲의소리는 좀녀로 서쟈 향토인터넷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보도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1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