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 청렴·직무교육을 진행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제주시는 오는 11월8일까지 ‘더 투명하고 보다 청렴한 제주시’를 주제로 2018년 개정된 공무원행동강령 주요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이나 초과수당 부정수령 등 비위행위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부패 예방 의식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김이택 제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과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에 기여하겠다.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청렴 제주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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