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에서 10월 명사초청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가 참석해 ‘창의적인 관점과 새로운 미래: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일상속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법 등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김 상무는 tvN ‘스타특강쇼’, MBC ‘100분토론’, ‘희망특강 파랑새’, SBS ‘스페셜 인재전쟁’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이 있다.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200명 선착순 참여다.
문의 = 제주시 자치행정과 064-728-8681~3.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