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상공회는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를 초빙해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6시 서귀포시칼호텔에서 진행되는 포럼에는 펑춘타이 총영사가 나서 서귀포 지역 내 중국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어떻게 서귀포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서귀포상공회 관계자는 “서귀포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시장 진출 확대 등 국제자유도시 제주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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