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악인들이 부르는 해녀의 숨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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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인 제주’ 11월 12일 창작오페라 ‘해녀’ 콘서트

오페라 전문 단체 ‘오페라 인 제주’는 11월 12일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창작 오페라 <해녀> 콘서트를 개최한다. 

작품 줄거리는 가족을 위해 숨을 참으며 평생 동안 물질하는 해녀의 일상 모습과 그 속에서 벌어진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린다. 정식 오페라 공연의 형식은 갖추지 못했지만 본 무대에서 선보일 13~14곡을 배우들이 부를 예정이다.  

배역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했다. 성악인 심미진(명자 역), 김민정(정숙), 정호진(광열)을 비롯해 이경미(미주), 김동녘(현석)이 캐스팅 됐다. 극본은 서귀포시 창작오페라 '이중섭'을 쓴 김숙영 작가가 집필했고 연출은 허복영 교수다. 노래는 현석주 교수가 작곡했다. 허대식 제주대 교수의 지휘 아래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담당한다. 

입장료는 VIP석 5만원,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2층) 1만원이다. 현장 판매와 전화 예매 모두 가능하다. 창작오페라 ‘해녀’는 비영리사단법인 오페라인제주, (주)제주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제주도가 함께 만들었다. 

문의 : opera-in-je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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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019-10-27 19:17:34
잠녀(潛女) : 1105년 고려 숙종 10년 구당사(句當使) 윤응균(尹應均)이 내도(來島)하여 남,녀 간의 나체 물질 조업에 금지령을 내렸으며 -중략- 여성 나잠인들을 가리키는 잠녀(潛女)는 미역, 청각 등 해조류를 채취했다」는 기록에서 보듯이 「잠녀(潛女)」
1628년 광해임금의 복위를 모의하다가 유배 온 이 건(李健)이 제주유배생활을 기록한 『규창집(葵窓集)』의 「제주풍토기」에 잠녀(潛女)에 대해서는 「그 중에도 천(賤)한 것은 미역을 캐는 여자를 잠녀(潛女)라고 한다
1689년 2월 6일 우암, 우재 송시열(尤菴, 尤齋 宋時烈 1607~1689)은 3개월의 제주 유배기간 중에 남긴 그의 『송자대전(宋子大典)』에 「잠녀(潛女)」
1731년 12월 제주 대정현에 유배된 조관빈(趙觀彬. 1691.~1757.)은 그의 『회헌집(悔軒集)』에 「제주의 잠녀(潛女)들은 이하생략
125.***.***.18

도민 2019-10-27 19:10:15
우리의 순수한 제주말이요 단어는

잠녀입니다
1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