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제주대학교 LINC+(링크플러스)사업단,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제주도내 예비 청년 CEO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에 따라 3개 기관은 도내 혁신 창업 생태계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청소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올바른 기업가 정신 교육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청년 창업 교육, 코칭 기획·운영, 입교생과 1대1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 CEO 발굴과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양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장은 “실전에 가까운 창업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기본기를 교육하는 등 청년 CEO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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