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65일 아이디어 뱅크’ 하반기 제안 공모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는 연중 진행되며,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상반기 시민 50건, 공무원 104건 등 총 154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제주시는 관련 부서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15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제안은 제주시 홈페이지나 제주시 기획예산과로 우편·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 ferred99@korea.kr ) 접수도 가능하다.
 
김이택 제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우수제안 선정 심사를 벌여 인센티브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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