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1명, 예술 2명, 언론․출판 1명, 1차산업 1명, 관광산업 1명 등 총 7명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총 6개 부문 7명이 추천됐다.

학술, 언론․출판, 1차 산업, 체육, 관광산업분야에서 각 1명씩 추천됐으며, 예술부문에서 2명이 추천됐다.

제주도는 추천 받은 수상 후보자에 대한 선정 심사를 위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11월 중 구성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58회째를 맞은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향상과 학문,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962년 이래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제주도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총 57회 개최됐으며, 개인․단체 25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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