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직무대행 부형종)는 7일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선정 10회째를 맞아 등재자 모임을 공식적으로 조직해 사회복지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제주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활동기록을 새겨 그 헌신과 노력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등재자 추천은 11월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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