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제주작가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 ‘수묵의 빛’을 진행한다.

문인화 제주작가회는 제주에 거주하는 한국미술대전 초대작가 7명이 모인 단체다. 좌경신, 최형양, 박진설, 문춘심, 양남자, 윤미형, 문옥희 등이 속해 있다.

이들은 문인화 전문 작가로서 강의,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제주작가회 이름으로 여는 세 번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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