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은 14일 취약계층 의료비지원 심사위원 가운데 민간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도의원, 제주국제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권순용 교수, 제주도 사회복지사협회 윤흥기 협회장 직무대행이다.

민간 심사위원 기준은 소관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전문가다. 이들은 앞으로 원내 환자들의 의료·간병비 지원 적격 여부, 지원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취약계층 의료비지원 심사위원 총 인원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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