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먹거리를 알리는 ‘제주잇쇼(Eat Show)’가 오는 30일부터 2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잇쇼에는 도내·외 67개 업체가 참가해 커피존, 디저트존, 향토음식존, 글로벌 시식존, 파머스마켓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는 청정 제주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했거나 제주를 형상화한 음식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jejueatshow)에 사전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 300명에게 선물이 주어진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30세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제주미식관광을 콘텐츠로 행사를 기획했다. 다양한 제주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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