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규제개혁 최우수 공무원으로 홍선길(도시계획재생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2019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들의 생활과 경제활동 편의에 기여한 규제개혁 우수기관.부서.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서귀포시가 선정돼 상장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고, 최우수부서로는 제주도 도시계획재생과, 우수부서로 청년정책담당관, 경제정책과, 장려부서는 해양산업과, 자치경찰단, 축산과가 선정됐다.

최우수공무원으로는 홍선길 주무관(근평 0.3점, 포상금 30만원), 우수 정은주 주무관(청년정책담당관)과 박창석 주무관(해양산업과), 장려는 김홍차(디지털융합과), 신은일(경제정책과), 김평호(자치경찰단)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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