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국제연수센터(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농업 및 농촌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 몽골, 몰디브,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10개국 정부 관리와 시민사회, 학계 등 16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을 위해 관련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 등 일정으로 준비됐다.
 
식량 안보와 국가 균형 발전 촉진, 경제적 변화를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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