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2019 문화예술교육축제’ 청소년뮤지컬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체욱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축제는 문체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전국 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발굴과 문화예술교육사업 확산을 목표로 매년 열린다.
 
전국 25개 문예회관의 공연과 전시프로그램이 참여했으며, 제주아트센터는 제주 자연과 3.1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강정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내년부터 무용, 성악, 기악까지 교육을 확대해 제주시민의 문화예술역량을 높이는 등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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