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19년 하반기 도정 홍보 우수부서 평가에서 동물방역과(과장 김익천)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국장 최윤식)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도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동물방역과, 우수는 보건건강위생과와 수산정책과가 선정됐다. 장려는 성평등정책관과 도시디자인담당관, 안전정책과, 평화대외협력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는 해양수산연구원, 장려는 세계유산본부와 자치경찰단이 선정됐다.

최우수 홍보 부서의 핵심 기여자에게 주어지는 도정홍보 유공자 표창은 동물방역과 설준호 주무관과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김동현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홍보 우수부서에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40만원, 장려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